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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소재 혁신의 출발!

삼양사X현대차 개발 협의체 발대식

삼양사X현대차 개발 협의체 발대식 전문삼양사와 현대자동차가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한 양사는 3월 19일 SDC 삼양홀에서 열린 개발 협의체 발대식을 통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협업에 착수했다. 이날 발대식은 양사의 기술과 방향성을 서로 공유하고, 

구체적인 개발 과제를 확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편집실     사진 그린비 스튜디오

교류에서 공동 개발로, 협력의 전환점을 맞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해 5월 진행됐던 양사 기술 교류회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삼양사 화학1그룹과 현대자동차 기초소재연구센터는 친환경 소재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서로의 기술과 니즈를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양사는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R&D 방향성과 협의체 운영 계획, 개발 과제 등을 공유하며 프로젝트를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했다.


이날 공동 개발의 기반이 되는 양사의 R&D 전략도 함께 소개됐다. 삼양사는 기계적 재활용 기반 친환경 소재를 비롯해 스페셜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배터리용 소재, 정밀화학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 ISB 기반 바이오 소재, PET bottle 재활용 소재, 고기능·고성능 스페셜티 소재 등을 신규 제안했다. 현대자동차 기초소재연구센터는 소재부터 부품, 완성차까지 아우르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전동화로 증가한 배터리 중량을 고려한 경량화 소재와 함께, 재활용·바이오 기반 소재의 차량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9개 과제로 구체화된 협력 로드맵

공동 개발은 양사의 경영진, 조직장, 실무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류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들은 구체적인 개발 과제로 발전했으며, 향후 분기별 정기 교류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양사의 니즈를 반영해 총 9개의 개발 과제를 선정했다.


하나의 방향, 더 큰 가능성으로 이어지다

발대식에서는 양사 협력에 대한 기대도 공유됐다. 홍승현 현대자동차 기초소재연구센터장은 “서로 다른 관점이 모여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협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공동 개발의 방향과 실행 계획을 구체화한 자리다. 현장에서는 기존 과제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기술 교류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공동 개발로 이어진 가운데,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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