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서 향까지’…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확장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향료·향장 전문기업인 소다 아로마틱은
▲식품의 향과 풍미를 구현하는 ‘향료(Flavor)’ ▲향수, 화장품 등에 쓰이는 ‘향장(Fragrance)’ ▲향료와 향장의 핵심 원료인 ‘락톤(Lactone)’ 등 아로마케미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특히 유제품, 차(茶), 커피에 쓰이는 향료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해 일본 5대 향료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삼양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당류 저감, 식이섬유, 당알코올 등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를 넘어 향료·향장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양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맛과 식감뿐 아니라 향까지 설계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소다 아로마틱의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기능성 식품소재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