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페셜티셔츠 캠페인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스페셜티만들어요 #유쾌한소통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삼양그룹은 라면 회사가 아니라 스페셜티 소재 기업이라는 것’. 동시에 오래된 B2B 기업도 소비자와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댓글 하나에서 시작된 작은 아이디어는 스페셜티를 가장 삼양답게 소개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졌다.
Q. 제작 과정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꽃샘추위 #새벽촬영
광고는 5월에 공개됐지만 촬영은 3월 초에 진행했었다. 특히 ‘페이스 유지해’ 장면은 새벽 러닝 콘셉트로 촬영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페이스 유지해’는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사업을 빗대어 만든 문구로, 러닝에서 말하는 ‘페이스(Pace)’와의 언어유희를 살려 새벽 러닝 콘셉트로 연출했다. 영하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 모델들은 반팔 티셔츠와 러닝 쇼츠만 착용한 채 촬영을 이어갔고, 입김이 보이지 않도록 입에 얼음을 문 채 연기하기도 했다. 짧게 끝날 줄 알았던 촬영은 새벽 6시반부터 동이 틀 때까지 이어졌고, 모든 촬영이 끝난 뒤 따뜻한 실내에 들어갔을 땐 천국이 따로 없었다.
Q. 선정되지 못해 아쉬웠던 문구는?
#맛있는건포기못해 #알룰로스
최종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후보에 남았던 것 중, ‘맛있는 건 포기 못해. 알룰로스’는 개인적으로 먹는 걸 좋아해 탐나는 문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