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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에서 앤서니 브라운까지

전시로 떠나는 무더위 탈출!

한여름의 태양처럼 강렬한 전시가 찾아왔다. 색채의 마술사로 알려진 프랑스의 화가 마르크 샤갈전부터 

짧지만 폭풍 같은 생애를 살다간 반 고흐전,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앤서니 브라운전, 청량한 바다로 가득한 

엘리자베스 랭그리터전까지! 몰입감을 선사하는 전시를 통해 더위도 날려버린 삼양인들의 후기를 만나보자.

정리 편집실


고흐의 여생 속으로 빠져들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대전> 전시 종료


반 고흐의 진품 명화를 관람할 수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전시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연대기적 전시 구성으로 그의 생애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데생과 유화를 베이스로 

그린 작품에는 고흐의 감정이 

깃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삼양홀딩스 MD사업PU MD공장

김상준 매니저

고흐의 유명한 작품 몇 개 그리고 고흐의 특징적인 화풍만 알고 있는 상태로 전시회에 갔습니다. 작품을 비추는 조명 외에는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시장이었고, 사진 촬영이 불가해서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고흐가 머물렀던 지역과 시기에 따라 전시 구간을 분류한 것은 작품뿐만 아니라 고흐라는 사람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했습니다. 평평한 스크린으로만 접했던 고흐의 작품을 실제로 봤을 때 가장 놀라웠고, 각각의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떼기 힘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

<마르크 샤갈 특별전: BEYOND TIME> 2025.05.23-09.21


20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샤갈의 미공개 원화를 볼 수 있는 특별전. 샤갈의 대표작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공간도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높이 6m 초대형 패널에 클림트의 작품 세계를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다. ‘아름다움’을 테마로 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트랙을 작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어머니와 데이트 겸 함께

관람했어요. 샤갈전이 네 번째인

어머니께서 다시 한번

꿈을 꾸는 듯한 시간이었다고

하셔서 뿌듯했습니다.”




삼양에프앤비 카페세븐스프링스 연지점

김경희 매니저

세계 최초 공개인 미공개 원화 7점을 포함해 회화, 드로잉, 석판화 등 총 17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 색채, 지중해, 꽃 등 총 8개의 주제로 마르크 샤갈만의 빛과 색으로 표현된 작품 중, 특히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와 하다사 의료 센터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구현한 섹션이 아름다운 색채를 연주하고 있는 듯하여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일상에 풍성함 한 스푼 추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매일이 휴가> 2025.05.01-09.28


'힐링과 쉼'을 주제로 그린 작품은 작가만의 입체적인 3D 기법이 특징이다. 휴가지를 떠올리게 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그림이 많다.  

“날이 더워져서 평소와 달리 실내에서

색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신청했습니다.”






삼양홀딩스 

의약사업PU 임상개발팀

김경환 매니저

계절별로 경험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장면들을 특유의 항공뷰와 입체적 구성을 통해 표현한 전시였어요. 일상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통찰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2025.05.02-09.28


따뜻한 감동과 무한한 상상력을 전달하는 어린이 그림책으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최신작 원화로 구성됐다. 놀이형 설치 작품도 즐길 수 있어 특히 어린 아이와 방문하기 좋다.

“단순히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부모로서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삼양사 식품지원PU S&OP팀

한수지 매니저

가장 인상 깊었던 두 가지는 작가의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본인이 특히 좋아하는 동물인 ‘고릴라’를 작품 속에 자주 등장시키는데, 고릴라를 통해 인간의 삶을 비추고,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해 나가야 할지를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가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한 작품 앞에서는 문득 저와 제 딸의 모습이 겹쳐 보여 마음이 먹먹해졌는데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조차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는 그냥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던 장면들을 아이 또한 조금 더 자란 시선으로 바라보며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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