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토리텔링 버전의 PURPOSE는 어떻게 공유되고 활용될 예정인가요?
PURPOSE 체계는 사내 방송 세이삼양TV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유되며, 각종 디스플레이 기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오픈될 계획입니다. 각 조직에서는 PURPOSE를 바탕으로 목표를 재정립하거나, 팀 차원의 퍼포먼스를 리디자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필요할 것을 먼저’ 찾고, 성과 관리나 회의 문화에서는 ‘내가 먼저, 다 함께’라는 행동원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Q. PURPOSE 체계가 조직문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길 원하나요?
PURPOSE 체계는 조직문화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삼양인들 또한 단순히 ‘일하는 사람’이 아닌 PURPOSE 체계를 실현하는 주체로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게 되길 희망합니다. 스토리텔링 버전의 PURPOSE는 단순히 한 해의 캠페인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삼양을 움직이게 할 철학이자, 우리 모두가 매일 되새겨야 할 방향입니다. 그 시작이 크고 거창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 내가 맡은 일에서 “이게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가?”, “우리는 고객보다 먼저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가?”를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PURPOSE 체계가 삼양그룹이 효율을 넘어 생활을 바꾸고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기존 기술·제품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가치에 기여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