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아셉틱2팀
이다은 선임
〈괴짜전 2025〉는 회화뿐만 아니라 사진, 설치미술, 그래피티 등 매우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개인적으로 그동안 관람했던 전시 중 손에 꼽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했고,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방문했는데, 마침 남편 지인의 사진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더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눈 내리는 날의 풍경을 따뜻하고 낭만적으로 표현한 신선애 작가의 〈Snowing days〉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겨울 특유의 감성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