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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윤기나게~

맛과 추억을 굳힌 양갱 원데이 클래스


예스러운 것을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 ‘할매니얼 트렌드’ 확산 이후 양갱은 맛도 모양도 화려해졌다. 

재료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입고 있어 한 입 기분전환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딱이다. 

세 명의 삼양인들이 이날 만들기에 도전한 양갱은 더욱 특별했다. 

색색의 앙금과 재료가 담긴 투명한 양갱은 ‘이거 진짜 먹기에 아까운데?’라는 

즐거운 고민을 안겨주며 일상의 한 조각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편집실     사진 그린비 스튜디오


설레는 마음으로 커플룩 착장까지!

평소였다면 업무에 한창 바빴을 한낮의 시간, 세 사람의 발걸음이 서울 문래동의 한 공방으로 향했다. 삼양홀딩스 회계기획팀 정혜린 매니저, 재경1팀 이정림 매니저, 내부회계팀 윤지은 매니저까지 3인방은 입사 동기로, 든든한 동료이자 편한 친구 사이다. 사보에 실을 사진을 촬영한다는 말을 듣고 네이비 색의 상의와 블랙 하의로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온 3인방은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공방에 들어섰다. 9월이지만 아직 낮의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었기에 잠시 땀을 식히며 공방 풍경을 살핀다. 이때 수강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테이블에서 아주 익숙한 재료가 하나 보인다. 바로 큐원 설탕이다. “이 브랜드 설탕만 쓰는데, 삼양그룹 직원분들이셨네요. 연출 아닙니다 하하.” 강사의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다.


설탕이 부리는 마법, 그림처럼 예쁜 양갱 만들기 

양갱의 재료는 간단하다. 설탕, 한천, 물이 기본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설탕은 핵심 재료다. 오늘 만들 투명 양갱은 설탕을 정량으로 넣지 않으면 색이 누렇게 뜰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더욱 중요하다. 세 사람이 고른 양갱 종류는 무화과, 벚꽃, 어항 모양이다. 실제 무화과와 벚꽃이 들어가며, 어항 모양에는 화과자 피로 귀여운 금붕어와 꽃잎을 만들어 넣는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팥 양갱이 아니기에 색도 화려하다. 초록색은 멜론과 녹차, 분홍색은 복분자와 딸기, 파란색은 블루레몬 등의 시럽과 가루로 색과 맛을 낸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이 이어진다. 정확한 비율로 계량한 설탕과 한천, 물 등을 차례로 섞고 끓인 다음 기포를 한참 제거해야 하고, 색색의 앙금 또한 가열해서 만들어야 한다. 투명함과 각각의 색이 한 조각의 양갱에 모두 담기려면, 순서대로 층층이 쌓는 과정도 중요하다. “양갱이 괜히 비싼 게 아니었네요!” 끓이고 틀에 붓고 식히고 굳히는 과정까지 제대로 경험한 세 사람은 2시간이 훌쩍 흘러버린 것에 깜짝 놀랐다.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새로운 취미의 발견 성공적! 

간단할 줄로만 알았던 양갱에 이렇게 많은 정성이 담길 줄이야. 그야말로 초집중! 각자의 손길로 완성해 더욱 의미 있는 양갱이 냉동실에서 먹기 좋게 굳는 동안, 다가올 추석 연휴에는 무엇을 할 계획인지 즐거운 이야기가 오고 간다. 회사에서도 같은 층을 쓰고 있기에 자주 보는 사이이지만, 사무실 바깥에서의 시간은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준다. 화룡점정 예쁜 보자기 포장까지 더해지면 추석과도 잘 어울리는 양갱 만들기 미션 클리어!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양갱은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풍족하게 채워주며 세 사람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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